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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8비자 D7비자 파견 방식의 구분
한국에 설립된 자회사에 임원이나 직원을 파견할 수 있는 경우는 2가지 종류가 있습니다. 한국에 설립된 회사의 유형을 먼저 확인한 후, 신청할 파견 비자를 선택해야 합니다.
- D8비자로 파견을 하는 경우는 해외 법인이 1억원 이상의 투자금을 송금하여 외국인투자법인을 설립한 경우입니다. “외국인 투자기업 등록증”이 있는 경우입니다.
- D7비자로 파견을 하는 경우는 해외 법인이 한국에 지사를 설립하여 지사장이나 직원을 파견하는 것입니다. “외국기업 국내지사 설립신고증”이 있는 경우입니다.
D8비자 파견이 가능한 사례
본사와 자회사간 다양한 파견 형태가 가능합니다.
- A가 한국에 투자법인 B를 설립 -> A에서 B로 파견 가능
- A가 타 국가에 투자법인 B를 설립, 이후에 B가 한국에 투자법인 C를 설립 -> A에서 C로 파견 가능 또한 B와 C간에도 파견 가능
D8비자 파견 요건
파견비자를 허가받기 위해서는 다음의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
투자금액
- 투자금의 액수에 따라 파견할 수 있는 인원의 숫자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. 대략 1억원당 1명이지만 무조건적인 조건은 아닙니다.
- 한국인 3명을 6개월 이상 정규직으로 고용하고 있다면 추가로 1명을 파견할 수 있습니다.
파견자 직위
- 임원
- 상급관리자
- 필수 전문가 인력
임원과 상급관리자의 경우 본사의 재직증명서를 통해 입증할 수 있습니다. 하지만 일반 직원의 경우 필수전문인력만 가능한데 “기업의 연구, 설계, 기술, 관리 등에 필수적인 고도의 전문적이고 독점적인 경험과 지식을 가진 자”로 정의되어 있습니다. 이 부분을 입증할 수 있는 서류를 준비해야 합니다.
D8비자 파견 신청서류
기본적인 서류는 다음과 같으며, 파견 형태에 따라 추가적인 서류가 요청됩니다.
- 통합신청서
- 여권, 신분증, 사진
- 사업자등록증
- 법인등기사항전부증명서
- 주주변동명세서
- 외국인투자기업등록증
- 해외본사의 파견명령서, 재직증명서, 임명장
- 투자자금 도입과 관련된 서류
- 사업장 존재 입증서류
- 영업실적 증명서류
D8비자에서 다른 비자로 변경
- 50만불 이상을 투자한 해외 법인에서 파견된 D8비자 소지자는 3년 이상 연속 체류시 F2 거주비자로 변경이 가능합니다.
- 영주권 조건을 갖춘다면 영주권 신청도 가능합니다.
D8비자 파견 문의
- 외국인 투자신고
- 외국환 거래은행 지정신청
- 정관 작성 서비스
- 취임승낙서 작성 서비스
- 법인설립 등기
- 사업자등록증 발급
- 외투기업등록증 발급
- 은행계좌개설
- 비자발급
- 세무대행
